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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토

프로토 4회차 국내 배구 경기 분석

올림픽 예선 후 첫 경기인 만큼 확신보다는 상황에 맞게 배팅해보려고 합니다.

한국전력 대한항공 한국전력의 경우 올해 최약체 팀이라고 봅니다. 가빈도 예전의 가빈이 아니고 국내 선수들은 뭐 말할 것도 없죠.

대한항공의 경우 정지석 곽승석이 국대에 다녀왔습니다. 체력적인 문제는 조금 있을 수 있죠. 다만, 비예나도 푹 쉬었다는 점. 그리고 항공의 원정은 믿을만 한 점. 항공 홈은 아무리 약팀 상대라도 고민 또 고민해봐야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오늘 항공을 픽해봅니다. 오버의 기준점이 180.5로 낮은편입니다. 가빈도 푹 쉬었기 때문에 한세트를 딴다 할때 오버도 괜찮아 보입니다.

상대전적은 2019~2020 리그에서 3번 했는데 대한항공이 모두 이겼습니다. 다만 3번중 2번은 풀세트 경기를 했습니다. 오버에 힘이 실리는 부분입니다.

2019년 상대전적

흥국생명 기업은행 이정철 감독이 나가고 약팀으로 전락한 기업은행입니다. 반면 흥국생명은 박미희 감독 이후 강팀의 이미지로 탈바꿈 했습니다. 다만, 홈 경기에선 이해할 수 없는 경기를 자주 치루는 편입니다.

상대전적은 3승1패입니다. 역시 홈에서 한번 졌네요.

오늘도 그와 같길 바라면서 플핸에 배팅해보겠습니다.

2019년 상대전적